미도와 태승의 관계, 어디까지 가까워질 수 있을까
계속 뭐 태승이는 이렇게 오고 있지만
미도는 이렇게 한 손으로 이렇게 가고 있는데
갑자기 여기서 너무
인간의 관계가 너무 가까워져버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한 번도
미도가 태승이를 먼저 그렇게 찾아온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나는 이 정도 깊이나 거리감이
여기서 난 뭐든 가능하다고 생각해.
응.
아기 달래듯이
그 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괜찮을 것 같아요.
안겨있는 게 아니니까.
그 뭐 괜찮아요. 네,
이렇게 할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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