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Scenes of a Drama Production
같은 거 같은데 똑같아요. 햇살 같아요.
진짜 촬영장에 가면 좀 힘을 많이,
촬영장에 가면 좀 힘을 많이, 힘을 많이 얻었고.
이 드라마 자체가 다름이의 내용으로 시작을 해서
다름이의 이야기로 끝나는 거라서
가장 힘들었을 텐데 가장 밝게 웃고 있으니까
제가 힘든 티를 못 내는 거예요.
나도 힘든데. 나도 힘든데는 뭐야.
처음엔 너무 말수도 적고 이렇게 해서 어떡하지 했는데
조금씩 친해지니까 말이 진짜 많은 거.
맞아요. 맞아요.
되게 상대에 대한 배려가 많아요.
그래서 말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저 오빠 진짜 미안한데 잠깐만 조용히 해줄 수 있어?
그럼 삐져서 그날은 말을 안 해요.
아니, 근데 그러면은 또 그걸로도 말을 해요.
아니, 나는 네가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아 근데 뭐 감정씬이나 그럴 때는 아예 말을 안 하고.
그럴 땐 또 귀신같이.
밝은 캐릭터니까 밝아지게 하려고. 맞아요.
그게 이제 저의 긴장과 긴장을 풀어주는 오빠만의 방식이에요.
End of transcript · 129 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