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ic Family Conversations and Engagement Plans
우리 하리가 직접 찍어온 건데
정말 찜찜하지 않습니까?
이번엔 진짜 폭탄 한번 터뜨려 봐?
임시 주총을 연다면
제 해임안일 거고요
그럼 난 더 이상 이곳을 지킬 수 없게 되겠죠
아, 그건 절대 안 되죠. 나도 같이 지킬게요, 시에나.
하루빨리 약혼식 날짜 잡자.
혹시 내일 시간 돼요?
돼요.
여리 씨랑 꼭 해야 할 게 하나 있는데
반지는 있긴 있어야 되니까
여기가 우리 손주 며느릿감이 일하는 데란 말이지?
할머니
난 네가 데릴사위 돼 기죽어 사는 꼴 못 본다
나 포기 안 해.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이겠지?
여리 씨 좋아하는 거
진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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