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아버지와 주는 기쁨에 관한 감동적인 대화
Oct 31, 2026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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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아버지 모범 소방공무원 세 번이나 하신 분이야.
네가 나 떼써서 구하러 왔다고 믿는 건
너희 아버지에 대한 큰 실례야.
그리고 아까 영도 형한테 했던 말은
순간 너무 화가 나서...
너무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했던 말이야.
그래, 죄책감 있던 거 맞아.
빚진 마음도 맞아. 근데...
그때 나는...
정말, 정말로 미도야.
하라, 너 행복했지?
우리 가족을 위해서 뭔가 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지?
내가 그걸 어떻게 몰라?
당연히 알지. 멍청아.
남궁, 너는 그런 아이지.
주는 기쁨을 아는 아이.
그래서 행복한 아이.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
자존감 없다 그래.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다고.
근데 아니.
너는 누구보다 사랑이 많은 아이야.
사랑이 많아서 그걸 줄 때 진짜 진짜 행복한 아이.
호구는 멍청하고 쉬운 사람이 아니라
능력이 많은 사람이야.
그래서 남한테 줄 수 있는 거야.
가진 게 많아서,
또 채울 수 있어서
기꺼이 내가 가진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거야.
너는 행복한 오지야.
봤지?
미도야!
절대 오지 마.
절대 오지 마. 미도야.
절대 오지 마.
End of transcript · 152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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