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imate conversation between partners
응? 뭐야?
애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늘 늦게 온다니까 그냥 먼저 자고 있지 왜 버텼어요?
응?
대디랑 같이 자고 싶어서?
으이구, 귀엽긴.
근데 대디 우선 목욕부터 하고 와야 되는데?
씻고 올 테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아가.
응? 아가
뭐 하고 있어요?
아까 벗어둔 옷은 왜...
응. 절대 냄새 맡은 게 아니라
그냥 들고 있던 거라고요?
으흥, 그랬구나.
그럼 우선 옷부터 돌려줘요, 아가.
세탁통에 넣어둘게.
아쉽긴 뭐가 아쉬워요?
침대 가서 먼저 누워 있어요. 금방 갈게.
자.
애기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요?
대디는 오늘 밖에서도 계속 애기 생각났는데.
애기가 귀여운 짓 하는 생각도 났고,
투정 부리는 생각도 났지.
뭘 하든 귀엽게 보이긴 했지만요.
응? 근데 애기,
아까부터 허벅지에 자꾸 뭐가 비벼지는 거 같은데
뭘까요?
대디는 별로 뭘 한 거 같지는 않은데.
음... 애기,
바지 벗어요.
속옷은 어쩔 수 없어도 바지까지 젖으면 곤란하잖아요.
그리고 침대에 걸쳐 앉힐 테니까
한쪽 허벅지에 올라타 봐요.
옳지. 예쁘다.
자, 이제 마음 놓고 험핑해 봐요, 아가.
꽉 껴안고 해도 되고 손은 다른 곳 짚고 해도 되니까
애기 편한 대로 해봐요.
좋아요, 아가?
애기가 이렇게 야한 모습 보여줄 때마다
진짜 귀여워서 참기 힘든 거 알아요?
지금도 마음만 같아선 당장 애기 눕히고 괴롭히고 싶은데
대디 열심히 참고 있는 중인 거 알아요?
음... 험핑은 다 했어요, 이제?
표정 완전 놓은 거 보니까 많이 좋았나 봐요.
귀여워라.
그럼 이제 누워봐요, 애기.
응.
속옷 벗겨도 되죠?
음... 와,
실 늘어지는 거 보니까
진짜 많이 좋긴 했나 봐요, 애기.
그나저나 대디도 이제 한계인데
괜찮죠, 애기?
애기, 애기 아까 험핑해서 그런지
하아니 엄청 뜨겁네요.
애기는 이렇게 헐떡거리면서 얼굴 붉어진 게
진짜 귀여운 거 알아요?
말로는 부끄럽다 그러고 얼굴까지 가리면서도
아래쪽은 부끄러운 것도 모른 채
찔컥찔컥 천박한 소리 내면서 자지 꽉 하고 우는 게
진짜 귀여운 것도 애기는 모르죠?
슬슬 쌀 거 같은데 아까...
안아줄까요?
더 가까이 와봐요.
조금만 기다려요.
물이랑 수건 가져올게요.
사랑해요.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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