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sion on Beauty Standards and Self-Image
그러니까 누가 이렇게 못생기게 낳으래?
너 성형 왜 해?
그게 뭐 안 예뻐? 예뻐지려고 그러는데 왜?
아니 뭐 얼마나 예뻐질 거야?
네가 성형한다고 해서. 어?
애들이 자꾸 놀린다고, 못난이라고.
너 아빠 봐라. 너 아빠랑 닮았잖아.
나 아빠 닮은 거 진짜 싫어. 못생겼잖아.
얘. 그러니까 누가 이렇게 못생기게 낳으래?
아빠는 세상 사람들이 너 다 뭐 못생기고 그렇게 얘기해도 있잖아.
아빠한텐 네가 제일 이쁜 딸이야.
아빠한테만 이쁘면 뭐해. 사람들이 몰라주는데.
나 정말 못생겼다고, 사람들이 그런다고.
이리 와봐. 이리 와.
아, 진짜
짜증나, 진짜. 내가 누구 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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