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돌 MC의 포즈 코칭과 MZ 아이돌 대기실 인사 이야기
알겠습니다. 제가 제가 그런 거 너무 잘하더라고요.
[(끄덕끄덕)]
[(끄덕끄덕)]
[(뚜둑뚜둑)]
실례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좀 늦겠습니다.
촬영해야 돼가지고.
잠깐 나와주실 수 있을까요?
[(뚜둑뚜둑)]
비켜!
[(뚜둑뚜둑)]
천천히 해도 될 거 같은데요.
일단 인생 맥갓을 찍어야 되는데요.
제가 포즈 봐드릴게요.
귀여워요.
하트 해볼게요.
하트.
그 어떤 포즈?
[(뭐래)]
요즘
이렇게 뭘 이렇게 하는 피트.
귀여워.
되게 귀엽다고요?
네. 너무 귀여워요.
모찌 모찌.
와 완벽해요. 감사합니다.
아니 이 워크돌이 바뀐 건가요?
어 맞아요. 저 워크돌 MC가 됐기 때문에.
아 감사해요.
놀러가세요.
내가 어디서 놀러가야 돼?
혹시 하고 싶으신 알바가 있으시면.
감사합니다. 앉겠습니다.
앉아. 앉아.
뭐 간단하게 그냥
러프하게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요즘 MZ들은 좀 이게
뭐 다른 거 같다.
MZ 뒷담화를 좀 까달라고 이거.
네 뭐 좀 있으면 적다 이런 거죠.
근데 요새 보면
[(뒷담화)]
이렇게 자유롭잖아요.
저렇게 소리내면.
아니요.
주연이 하라고 할까요?
아니요.
어휴 교율이 빡세네.
당연하죠. 저는 완전 기반 잡고 하는 소리로.
뭐가 그렇게 불만이었어요?
저한테 한번 털어라.
저는 사실 음반 다니면
그냥 모든 아티스트들한테 인사를 드리러 가요.
근데 제가 느끼기에
다른 아티스트분들은 좀
안 와.
선택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 좀 인기 있으면 그런 거 아니면.
옆 대기실 사람들이 이상해 하는 거를 들리는데
좀 서운한 거예요.
그런 거 조금씩 생기나 보다 이런 식으로 얘기했죠.
그럼 이렇게 먼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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