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ussing Work-Life Balance and Fun
그러고 대토가 딱 정확하게 하는 거야.
"근데 언니 지금 되게 재밌으시지 않아?"
맞아. 내가 지금 이렇게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하고 먹는 건 광주에서 잘 먹고 있어요.
애들-애들이 계속 먹여.
그러고 있지만 너무 재밌어.
너무 재밌어요.
제가 진짜 1년 넘게 시직자로 살면서
저는 진짜 일을 열심히 해야 사는 것 같은 사람이거든요.
저 나름 ENTJ예요.
뭐 늦잠 자고 지각하고 그래서 여러분이 보기에는
뭐 ENTJ의 수치?
ENTJ 협회에서 제명당할 그런 수준의 사람 이렇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저도 나름 ENTJ예요.
저도 열심히 살고 뭐 그렇게 해야지 살아있음을 느낀단 말이에요.
저 요새 너무 잠도 못 자고 너무 힘든데
너무 재밌어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너무 재밌어.
지금 즐기고 있다고요.
그래서 이거를 워라밸을 좀 따지고 또 저 욕먹는 것도 싫거든요.
내가 이렇게 개열심히 하는데 내가 욕을 왜 먹어야 돼?
아까는 진짜 빡치더라고.
그래갖고 빡쳐가지고 이제 내가 12시까지 올린다고 수정을 했잖아.
그 안에 무조건 올린다 해서 내가 지금 욕하면서 했어.
방 안에서 "아, 씨바" 이러면서
막 욕을 하면서 막 편집을 했단 말이야.
그래갖고 내가 업로드하면서
그 광머니들한테 죄송하다 했어.
방 안에서 욕하는 소리 다 들렸을 텐데 불쾌했을 것 같다고
너무 미안하다고.
내가 성격이 너무 나빠서 미안하다고 이러고.
아, 괜찮다고.
End of transcript · 187 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