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ic Conversation About Company Issues
다름이는?
다름이
이제 내 앞에서 연기도 안 하겠다는 건가?
오늘 회사에서 괜찮았냐고.
넌 회사 이사라는 놈이 책임감도 없어?
회사가 이 지경이 됐는데?
미안해.
곧 정정보도 나올 거야.
넌 미안 한마디면 끝이지?
아펠루에 걸린 수많은 사람들은?
거기까진 생각 안 해?
다름이랑 나 사귀는 사이 아니야.
사생은 더더욱 아니고.
너만큼은 오해 안 해줬으면 좋겠어.
일을 이미 이렇게 만들었잖아!
회사는 하루아침에 신뢰를 잃었고,
다름 씨는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어.
온갖 욕을 먹으면서 낙인 찍혔다고.
최소한
나한테 얘기해야 했어.
너는?
너는 나한테 다 얘기해?
너희 어머니 사고 당하신 거
다른 사람한테 들었어.
정연이 누나 때는?
다름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을 때
너는 솔직하게 대답했어?
야!
너 나 친구로 생각하기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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