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 about Ghosts and Relationships
한 달 동안 귀신 봤을 때
진짜 힘들었었죠.
아닌데?
나 여리 씨 덕분에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
오히려 귀신들한테 고맙기도 하고.
여리 씨를 만나게 해줬잖아요.
진짜예요.
우와 예쁘다.
여리 씨. 응?
오늘 특별한 날인데 뭐 하고 싶은 거 없어요?
음, 지금 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걷는 거?
에이, 뭐,
손 잡을 수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하면 되죠. 응?
오늘은 말고, 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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