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출산을 원하지 않는 이유, 자녀는 노후 보험이 아니다
이미 충분히 많은 것들을 책임지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이상으로 뭔가 책임질 일을 만들고 싶지도 않고
나 하나 책임지기도 너무 힘들어요
너무 버겁고
그런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내가 책임질 수 있나
그래서 더더욱 출산 생각이 없고
그렇다 보니까 뭐 결혼도 굳이?
늙어서 나이 들어서 후회한다
아프면 누가 돌봐주냐
지금의 젊어서 친구들도 있고
같이 즐길 만한 것들이나
놀거리가 많지만 나이면 다르다
결혼 생각 별로 없다 하면은
이런 얘기 꼭 나오거든요
근데 이제 의문이 드는 거죠
결혼한다고 나이 들어서 같이 죽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죽을 때는 혼자인데
그리고 자식을 낳는 것도
그 자식을 내 노후의 보험처럼?
연금처럼 써먹고 싶은 마음에 낳는 건
전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자식이 그렇게 커서 나를 부양해줄
의무가 사실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내 자식이지만
부모로서 그런 걸 바라는 것도
그게 맞나? 싶은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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