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밤을 샌 이유와 기억나지 않는 실수, 그리고 피앙세의 등장
Oct 30, 2026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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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상무님,
저 기억납니다.
그래, 어디 한번 얘기해 봐.
우선 상무님께서 괜찮다는
제게 굳이굳이 이층 그 방을 또 데려가셨고.
또?
또
변태 오덕으로 오해한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공식적으로 사과도 드렸고요.
또?
또... 아,
상무님의 이상형.
잘 봤습니다. 예.
또?
또? 또 있습니까?
기억 안 나, 너?
아니면 이럴 수가 없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제가 무슨 실수라도 했을까요?
실수?
누군 밤을 꼬박 새웠는데 기억도 안 나는 실수다.
아이고, 상무님 저 때문에 밤을 새셨습니까?
아니.
예?
그래, 밤 샜어.
근데 너 때문이라고는 안 했는데.
오빠!
밤샜어?
오랜만이야, 피앙세.
End of transcript · 87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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